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인 미동의 6,000만 원 승인 사례

전세보증금담보대출은 보통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보증금 출처 및 이체 내역이 명확하다면 임대인 미동의로도 승인 가능합니다.

이번 사례는 전세금 2억 9천만 원(전세자금대출 2억 원 + 본인 자금 9천만 원) 조건의 실거주자 사례로, 본인 자금 부분을 임대인 계좌로 직접 송금한 내역이 명확했고, 전입신고 및 실거주가 확인되어 6,000만 원을 임대인 동의 없이 승인받은 실제 케이스입니다.

1. 고객 기본 정보

• 전세 조건: 총 2억 9천만 원 (전세자금대출 2억 원 + 본인 자금 9천만 원)
• 소득 조건: 4대보험 가입 직장인(연봉 3,000만 원)
• 신용 조건: 신용점수 평균 700점대
• 보증금 입증: 임대인 계좌로 본인 자금 직접 송금 내역 확보
• 거주 상태: 실거주 및 전입신고 완료(10개월차)
• 계약 잔여 기간: 약 1년 2개월
• 기대출: 신용대출 잔액 4천만 원 (한도 초과로 추가 불가)
• 대출 목적: 차량 구입 및 생계비

2. 상황 요약

고객님은 기존 신용대출이 많아 더 이상 추가 신용대출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보증금 중 본인 자금이 명확히 입증되고, 임대차 계약과 실거주 증빙이 확보되어 임대인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전세보증금담보대출로 6,000만 원을 승인받았습니다.

3. 해결 전략

• 보증금 이체 내역 확인 → 본인 자금 9천만 원 명확히 증빙
• 임대인 미동의 가능 금융사 선정
• 신용대출 불가 → 담보기반 심사 전환
• 전입신고 및 실거주 확인으로 안정성 확보
• 신청 후 4시간 내 승인 및 당일 송금 완료

4. 승인 결과

• 승인 금액: 6,000만 원
• 금리: 연 20%
• 상환 방식: 만기일시 / 임대차 계약기간 동안 상환
• 승인 조건: 보증금 이체 내역 및 전입신고 확인
• 금융사: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전문사
• 진행 속도: 신청 당일 승인 및 송금 완료

5. 전문가 코멘트

전세보증금담보대출은 임대인 동의가 없더라도, 보증금 이체 내역과 실거주 증빙이 명확하다면 승인 가능합니다. 이번 사례는 신용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증금 일부 본인 자금을 근거로 6,000만 원을 빠르게 승인받은 경우로, 신용대출 대체 수단으로 유용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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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임대인 미동의라도, 본인 자금 입증 + 실거주 확인만 되면 전세보증금담보대출로 최대 6,000만 원까지 승인 가능합니다.